공지 [보도자료]박사가 만든 애견미용학원 펫플러스 아카데미 '오픈'

펫플
2021-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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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 고수현] 박사와 교수가 만들어 쉽고 빠른 최상의 커리큘럼을 기반한 펫플러스 아카데미가 반려동물 뷰티 

교육분야 교육시설을 오픈 했다고 전했다.


애견미용 시장이 빠르게 커지고 있다. 반려동물을 기르는 것을 넘어 한 가족이 되는게 당연한 일이다. 그러다 보니 이

와 관련된 시장이 빠르게 커지고 있다.


그중에서도 반려동물을 위한 미용이 주목 받고 있다. 단순히 털을 관리하는 게 아닌 반려동물이 최대한 스트레스를 받

지 않고 자신만의 멋을 낼 수 있도록 만들어야 한다. 이를 위한 자격증인 반려동물스타일리스트 자격증이 국가 공인화 

되면서 애견미용학원이 새롭게 뜨고 있다.


펫플러스 아카데미는 반려동물스타일리스트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한 방법을 알려주고 있다. 김은지 펫플러스 아카데

미 원장은 반려동물에 대한 애정을 공부와 사업으로 이어나가고 있다. 불과 31살의 나이에 동물 행동학으로 박사학위

를 취득한 정통 여성 학자이다.


그가 쓴 연구 논문은 국제 및 국내 학술지에 다수 게재 됐을 뿐만 아니라 인용횟수도 상당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애견 협회 기획팀장으로 활동해 반려동물제품안전성평가를 위한 인증제를 처음으로 도입하기도 했다.


김 원장은 애견미용사 자격증을 취득하는 문턱이 높아진 만큼 이를 체계적으로 교육하는 학원을 구상해 설립했다. 새로

운 경영방법과 커리큘럼을 통해 수강료는 낮추고 교육의 질은 높인다. 이를 통해 반려동물산업에 필요한 인재를 육성하

고자 한다.



김 원장은 “9살 때 동네에 버려진 유기견을 집으로 데리고 오면서 반려동물 연구를 하기로 결심했다”면서 “이후부터 평생

을 반려동물 복지를 위해 일할 각오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러한 열정은 두피디아 반려견 품종 분야를 집필한 이 시대 최고

의 반려동물 전문가로 거듭나게 했다.


이어, “교육 사업을 통해 반려동물을 사랑하는 마음이 그대로 전달되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내가 가진 열정으로 반려동물 

산업 시장에 큰 반향을 불러 일으키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향후 반려동물 시장은 지금보다 더 커질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양적 팽창만이 아닌 질적 성장을 준비하지 않으면 공염불이 

될 수 있다. 그런 의미에서 김 원장은 애견미용학원을 통해 반려동물을 아낄 수 있는 방법을 가르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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