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사람에게 꼭 필요한 존재인 안내견



안녕하세요

펫플러스 아카데미입니다

사람에게 도움이 필요한 고마운 존재인

안내견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안내견의 일생과 안내견 선별 방법,

안내견을 만났을 때 주의해야할 사항등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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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내견은 태어나기 전부터 계획되어져

안내견으로 활동하기 까지의 과정을

모두 거쳐야 안내견으로 거듭날 수 있어요

기본적으로 품성과 적합성이 검증된 개를

안내견으로 선발하게 되는데요

총 7단계의 과정을 거치게 됩니다

①안내견 선발

②사회화

③안내견 훈련

④시각장애인과 만남

⑤안내견 사용자 교육

⑥사후관리

⑦은퇴견 관리

현재 레트리버, 셰퍼드 등 영리하고

친화력이 뛰어난 개가 안내견으로 많이 선정되는데요

사회화와 훈련을 통해 선발한 안내견들은

시각 장애인의 성격, 직업, 걷는속도 등을 고려해서

가장 적합한 안내견을 선정하게 됩니다

 



훈련 결과,

안내견에 부적합한 개들은

인명구조견, 재활보조견, 치료견 등

각자 성향에 맞는 직업을 찾아주게 됩니다

 

 



안내견은 시각장애인의 든든한 동반자로서

일상생활의 불편함과 제약을 감소 시켜주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존재로

크게 기여하고 있는데요

안내견의 생활이 모두 끝나고

은퇴하게 되면 안내견 학교로 다시 돌아가거나

자원봉사자 가정으로 위탁 되어

편안한 여생을 보내게 됩니다

 

안내견을 만났을 때 주의해야하는 행동

안내견에게 말을 걸거나 만지지 마세요

보행 중 안내견에게 말을 걸거나 쓰다듬으면

안내견의 집중이 흐트러지기 때문에 보행에 방해가 됩니다

 



반려견이 다가오지 않도록 해주세요

안내견은 다른개에게 관심을 가지지 않는 훈련을

하지만 예상치 못한 상황에서 다른개가 다가 왔을 경우

집중력이 흐트러질 수 있기 때문에 반려견이

안내견에게 다가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음식을 주지 마세요

안내견은 바닥에 떨어진 간식을 무시하도록 훈련을

받지만 간혹 예쁘다고 음식을 던져주는 경우

임무 수행 중에 주의를 방해하고 건강문제가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음식이나 간식을 주면 안됩니다

 



장애인 보조견의 공공장소

출입을 막지마세요

활동중인 안내견은 보건복지부가 발행한

장애인 보조견 표지를 부착하고 있는데요

안내견은 사용자와 함께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고

공공장소, 숙박시설, 극장 등 여러 사람이 다니는

출입 할 수 있기 때문에 보조견의 출입을 거부하면

장애인 복지법에 따라 3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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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내견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안내견은 사용자의 동반자이자

꼭 필요한 존재로 안내견의

출입을 막거나 재제하는분들의

인식이 많이 바뀌어야 할 것 같아요

사용자에게 안내견은

정말 고마운 존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