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반려견의 건강 이상 신호 알기!(2)

펫플관리자
2021-11-28
조회수 580





안녕하세요 펫플러스아카데미입니다.

반려견의 건강 이상신호를 빠르게 알아채려면

관찰이 가장 중요하죠~!?


반려견이 평소에 자주하는 행동이나

요즘들어 생긴 습관을 떠올려보면서 반려견 행동을 통해

유추할 수 있는 질병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소변이 나오지 않거나 보기 힘들어 하는경우

의심할 수 있는 질병





급성신부전

급성 신부전 원인은 신장이 제 역할을 하지 못할 때 나타나게 됩니다.

체내에 독소가 쌓이면 요독증 발생하게 되는데 단시간 내에 기능이

급격히 저하되서 사망률이 높고 만성 신부전으로 전이 되기 때문에

반려견이 갑자기 기운이 없거나 식욕이 사라지는

증상이 보이면 빨리 병원으로 데려가야 합니다.




 

요로결석증

신장, 요관, 방광, 요도 중에 결석이 생기는 질병이에요

소형견의 경우 큰 결석이 생기면 방광 근처를 만졌을 때 단단한

응어리가 느껴지게 되는데요 요도 결석은 소변을 볼 때마다 통증을 일으키고

배뇨포즈를 취해도 나오지 않게 됩니다. 결석이 요로를 막아버린 경우에는

가능한 빨리 수술을 통해 제거하고 재발 방지를 위해 반드시 식이요법을 해야합니다.


 




방광염

방광염은 세균이 요도로 침입해 감염되어 염증을 일으켜 나타나게 됩니다.

색이 진하거나 냄새가 강하고 다뇨 증상이 보이게 되는데요,

방광염은 간혹 추위나 스트레스도 원인이 되는 경우가 있어서

방광염에 걸렸던 적이 있다면 평소 면역력이 떨어지지 않도록 건강관리가 필수입니다.

 





급격하게 배가 붓거나 하복부가 부어오르는 경우

의심할 수 있는 질병




자궁축농증

자궁에 세균이 감염되어 염증을 일으켜 고름이 쌓이는 질병이 자궁축농증 입니다.

물을 많이 마시거나 외음부가 부어오르는 경우 의심을 해볼 수 있고

고름이 밖으로 나오는 개방형과 배출되지 않는 폐색형 중에서 폐색형은

자궁 내부에 대량의 고름이 쌓여서 배가 부풀어올라 구토나

설사의 증상이 나타나게 되어 신부전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 새끼를 원하지 않는 경우 중성화 수술을 받으면 이 질병에 걸리지 않습니다.


 




위확장과 위염전

과식을 했을 때 먹다가 위에 가스가 발생하게 되어 복부가 부풀어 올라

위확장이 되고 그 상태에서 격한 운동을 하면 위가 꼬여 위염전이 생기게 됩니다.

이 경우 복부가 커지고 구토나 트림, 침을 흘리면서 괴로워하게 되는데요

위염전의 경우는 수술을 진행해야합니다 발견이 늦으면 사망하는 심각한 질병이기 때문에

사료를 여러차례 나눠서 먹이거나 식후에 바로 운동을 하지 않도록 주의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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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의 건강 이상 행동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반려견의 평소 행동을 보고 특이하거나 자주하는 습관들을

기억하고 병원에 내원해서 적절한 치료를 받는게

중요합니다 항상 관심있게 살펴서 건강 체크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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