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펫플러스 아카데미입니다

최근 치사율이 매우 높은 고양이

범백혈구감소증이 잇따라 검출되면서

고양이를 키우시는 분들은

특별히 주의를 하셔야 하는데요

감염 원인과 증상, 예방 방법까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범백혈구감소증이란?

흔히 범백이라고 부르는 바이러스성 장염입니다

범백은 장에 염증을 일으켜 백혈구가 급속도로 감소하는

병인데요 전염성이 강하고 치사율이 90%로 매우 높은데요

감염된 고양이의 체액이나 배설물, 고양이와 접촉이

있었던 사람, 물건에 의해서도 전염될 수 있어서

주의하셔야 합니다.

 

주요 증상

평균적으로 4~5일 잠복기를 가지면서

고열 증상을 보이는 것이 특징이고,

사망원인으로는 설사로 인한 탈수가 대부분이라고 합니다

- 거친 피모와 곤두선 털

- 과도한 침흘림과 입에 거품

- 고열과 설사 및 구토

- 식욕부진과 무기력함

- 혈변

 

치료 및 예방 방법은?

어린 반려묘를 키우고 있다면

예방이 가장 중요합니다

범백바이러스는 감염된 동물과 접촉으로

전염이 되는 경우가 가장 많기 때문에

주변환경을 깨끗하고 낯선 동물의

접촉을 피하는것이 좋습니다

백신으로 예방할 수 있는 질병이 많기 때문에

생후 6주부터 백신 접종을 권장하고 있는데요

실내에서 생활하는 고양이는 백신 접종을 통해 예방

할 수 있기 때문에 반려묘에게 흔히 나타나는

질환인 만큼 예방접종을 꼭 진행해주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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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범백혈구감소증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범백바이러스는 상당히

치명적이기 때문에

반려묘를 키우신다면 꼭

예방접종을 통해 예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