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펫플러스 아카데미입니다

짧게 깎는 미용으로 인해서 반려견의 털이 자라지

않는 경우가 있으신가요?

오늘은 반려견의 탈모 원인인

클리퍼 증후군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클리퍼 증후군이란?

클리퍼 증후군은 털을 밀고난 자리에

털이 자라지 않거나 듬성듬성 자라고

피부에 색소침착이 일어나는 경우를 말하는데요

애견미용을할 때 클리퍼 사용으로 인해서

모낭이 자극을 받아 생기는 증상입니다

아직까지 정확하게 발병 원인이 밝혀지지 않아서

미용후 스트레스, 모낭 자극으로 인한 증상 정도로

불리고 있는데요 이중모를 가진 견종이

클리퍼 증후군이 생길 가능성이 더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클리퍼 증후군에 취약한 견종

클리퍼 증후군은 이중모를 가진 모든 견종에서

나타날 수 있습니다

- 포메라니안

- 스피츠

- 시바견

- 허스키

- 말라뮤트

- 웰시코기

풍성한 털을 가진 견종에게 잘 나타나기 때문에

미용을할 때 너무 짧게 깎거나, 자극이 되는 미용은 조심해야 합니다.

 



클리퍼 증후군 예방방법

클리퍼 증후군을 예방하기 위해선

이중모를 가진 반려견은

클리퍼를 사용해서 짧게 깎는 미용은 되도록 피하고

털이 난 정방향으로 손질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 피부가 예민한 경우 부분미용을 추천합니다

평소에 관리를 잘 해주시는게 중요한데요

- 미용 스트레스를 줄여주기

- 피모관련 영양제를 급여하기

- 미용 후 피부 온도를 따뜻하게 유지시키기

- 마사지나 브러쉬를 이용해 혈액순환 돕기

클리퍼 증후군은 관리를 잘해준다면 털이 다시 자라지만

꾸준한 관리가 필요하기 때문에 반려견 탈모가

생기지 않도록 주의하는게 중요합니다

 



오늘은 클리퍼 증후군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미용으로 인해서 생긴

클리퍼 증후군은

꾸준한 관리를 통해 나아질 수 있기 때문에

미용스트레스를 최소화시키고

자극을 주지 않는게 가장 중요합니다

펫플러스 아카데미는

반려견을 위한 취미미용

과정을 배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