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펫플러스 아카데미입니다

개 물림 사고가 빈번히 일어나면서

반려인의 관리 부실로 이루어지는

문제인 만큼 반려인들이 더욱

주의를 기울여야 하는데요

오늘은

반려견을 키우는 반려인이

지켜야 할 에티켓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반려동물 등록과 인식표 필수!  



반려견을 키우는 반려인이라면 반려동물등록은 필수로 해야하는데요

외출 시에는 인식표를 착용해서 혹시라도 잃어버렸을 경우

빨리 찾을 수 있도록 이름, 연락처가 적혀있는 이름표를 달아야 합니다

만약 동물등록을 하지 않을 경우 6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어

꼭 정해진 기간내에 신고를 하도록 해야 합니다

 

외출 시 반드시 목줄 착용



반려견의 목줄은 모두의 안전을 위해서 필수로 착용해야합니다

작거나 위협적이지 않은 반려견도 반드시 착용해야하는데요

사람들이 많이 다니는 공간에 개가 방치 되어 돌아다니면

잃어버릴 가능성이 있고 개를 무서워하는 사람도 있기때문에

서로의 안전을 위해서 반드시 목줄을 착용해야합니다

 

맹견의 경우 입마개 필수



사람을 공격할 가능성이 높은 개들은 외출 시 반드시 입마개를 착용 해야합니다

맹견으로 분류되는 도사, 핏불테리어, 아메리칸 스태퍼드셔 테리어,

로트와일러, 스테퍼드셔 불테리어 견종은 동물보호법에 따라서

의무적으로 입마개를 착용해야하는데요 이외에도 사람을 싫어하거나

예민하고 민감한 반려견일 경우 사람이 지나갈 때 예상치 못한

공격적인 행동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입마개를 착용하는게 좋습니다

 

반려견의 배설물 수거

가장 기본적인 에티켓이죠 반려견과의 외출 시에는 반드시

배변봉투를 챙겨 배변 후 바로 치울 수 있도록 준비해야합니다

배설물 수거 외에 전봇대나 차 타이어에 마킹을 하지 못하도록

되도록 잔디밭이나 흙이 있는 공간에서 배변을 할 수 있도록 신경을 써야합니다

 

 에스컬레이터나 엘리베이터 이용할 경우

반드시 안고 타기



공공 시설을 이용하는 곳에서는 반드시 반려동물을 안도록 합니다

좁은 공간이거나 폐쇄된 곳일 수록 꼭 안고 탈 수 있도록 해야하는데요

사람이 너무 많은 경우 같이 타지 않고 다음 엘리베이터를 이용하는게

좋고 같이 타게 될 경우 반려견을 안아서 사람들을 안심시키고

돌발 행동을 하지 못하도록 교육해야합니다

 

개를 무서워하는 사람이 있다면

거리 유지하기



개를 무서워하는 사람이 앞에 있는 반려견을 지나치지 못한다면

반려견과 잠깐 옆으로 비켜서 거리유지 후 지나갈수 있도록

기다려주는게 좋습니다 반려견이 다른사람을 물지 않더라도

개를 무서워하는 사람에겐 다가오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위협적일 수 있기 때문에 배려할 수 있도록 해야합니다



반려인들이 지켜야할 에티켓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반려동물과 모두의 안전을 위해서

꼭 지켜주시길 바랍니다♡